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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경제

STO(증권형 토큰) 완벽 정리 / RWA 코인과 비교 분석

by 다사맥가이버 2024. 3. 28.

STO란 무엇인가?

 STO란 Securitu Torken Offering 의 약자로서 기업이나 기관이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주식에서 IPO를 하는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암호화폐를 발행한 회사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가진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디지털 자산은 전자적인 형태로 존재하는 가치를 나타내는 자산입니다. 디지털 자산은 기존의 물리적인 형태의 자산과는 달리 전자 네트워크나 블록체인과 같은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존재하며 디지털 형태로 소유, 이전, 거래될 수 있습니다. 증권형 토큰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해당 토큰에 연동된 자산의 소유권을 의미합니다. 주식회사의 주주가 부분적으로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개념과 비슷합니다. 증권형 토큰은 블록체인의 분산 원장(DLT)에 기록되며 스마트 계약을 통해 프로그래밍 가능한 규칙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토큰의 거래, 소유권 이전, 권리 행사 등을 자동화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RWA & STO 차이점과 공통점>

★ DLT(분산원장기술) : 복제,공유 또는 동기화된 디지털 데이터에 대한 합의 기술이며 분산원장은 거래 정보를 기록한 원장을 특정 기관의 중앙화된 서버가 아닌 분산화된 네트워크에서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기록 및 관리하는 기술을 의미 ★

RWA & STO 토큰의 공통점과 차이점

 RWA 토큰은 요즘 많이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STO 토큰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선 RWA 에 대한 이해를 필요하다면 아래를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RWA코인 이것만 이해하자(ps.장점/실제이용사례/전망) (tistory.com)

RWA와 STO 토큰의 공통점
1. 모두 실제 세계의 자산을 기반으로 합니다. RWA는 이러한 자산을 블록체인 상에 토큰화하여 디지털 형태로 나타내고, STO는 이 자산을 기반으로 시큐리티 토큰을 발행하여 자금을 모읍니다.
2. 둘 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자산의 토큰화와 거래를 관리합니다. 이는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중개없이 직접적인 자산 소유 및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RWA와 STO 토큰의 차이점
1. RWA는 단순히 실제 세계의 자산을 디지털화하는 것에 중점을 둔 반면, STO는 증권성이 있는 토큰을 발행하여 투자자에게 기업이나 자산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 RWA는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이지만 , 증권성이 강조된 STO 토큰은 투자의 대상이 되어 규제와 법적 요구를 따라야 합니다. 
3. RWA는 주로 자산의 효율적인 거래 및 관리를 목적으로 하지만 STO는 투자자들에게 투자 수익을 제공하고 기업이나 자산에 대한 실질적인 권리를 부여하기 위해 자금을 조달하는 형태입니다.

STO 토큰의 탄생 배경

 증권형 토큰의 탄생 배경에 주요 요인이 있습니다. IPO는 기업이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주식을 발행하여 일반 투자자에게 투자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스타트업의 경우 상장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면 이와같은 자금 조달 방식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2017~2018년 암호화폐 시장 내에서 자금 조달인 쉬운 ICO(Initial Coin Offering)가 활발하게 진행됐습니다. 기존의 많은 블록체인 기업의 자금 조달 방식은 대체로 ICO였습니다.

★ ICO(가상화폐공개) : 백서를 공개한 후 신규 암호화폐를 발행해 투자자들로부터 사업 자금을 모집하는 방식 ★

 특히 2017년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ICO 성공과 가격 상승은 ICO 참여 수요의 증가를 불러일으키고 암호화폐 가격도 함께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각국의 ICO 관련 규제가 없었던 만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한 피해 사례가 많이 발생하게 됐습니다. 이때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추락했었죠~.  실제로 2018년에 진행된 ICO 프로젝트의 81%는 스캠(신용사기)으로 나타났습니다. ICO를 통해 자금조달 사기 사건이 급증하면서 ICO 시장은 2019년까지 지속적으로 위축되었고 이를 보안해 법적 규제를 받는 안전한 토큰 제공을 선언하며 STO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증권형 토큰은 기존의 증권 발행 및 거래 방식을 혁신하고 투자자들에게 보다 개방적이고 투명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STO 토큰의 장점

1. 블록체인의 분산원장기술을 활용하여 거래 기록이 투명하게 기록되기 때문에 조작이 어렵습니다. 또한, 거래 과정에서 중개업자나 중앙 관리 기관의 개입없이 집적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거래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금융위원회,'토큰 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2023.2.>

2. 증권형 토큰은 보안성과 유동성도 강점으로 갖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여 증권형 토큰은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고 개인의 디지털 지갑에서 소유 및 관리할 수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 있는 시장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전자적인 형태로 발행되기 때문에 전자 거래소에서 쉽게 거래될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자산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고 더 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STO 토큰의 단점

1. 증권형 토큰은 일부 규제와 관련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국가 및 지역에 따라 증권거래에 대한 규제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이 아직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기술이기 때문에 보안과 프라이버시에 관련된 문제들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2. 증권형 토큰은 기존의 금융 규제와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현재의 법적, 규제적 환경에서는 증권형 토큰에 대한 정확한 법적 지침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조치가 필요합니다. 

3. 증권형 토큰은 디지털 자산으로서 가격 변동성이 크고 투자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불안정성과 투기성 요소는 증권형 토큰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증권형 토큰의 발행 기업의 신뢰성과 성공 가능성에 따라 투자 위험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보안과 사기 위험
증권형 토큰은 디지털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사이버 보안과 사기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해커의 공격이나 사기 행위로 인해 토큰의 유출, 변조, 소실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보안 조치와 안정성 확보가 중요합니다. 

5. 기술적 한계
현재의 블록체인 기술은 확장성과 성능 등 몇가지 제약 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규모 거래 처리,속도,확정성 등에 도전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와 발전이 필요합니다. 


 초기 가상 디지털 자산의 급격한 성장에 따른 법적인 규제가 없었기 때문에 이에 따른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의 보호를 강화하고 시장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요구가 증가되어 왔습니다. 증권형 토큰은 금융 시장에서의 혁신적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술입니다. 그러나 이는 복잡한 분야이며 정확한 이해와 전문적인 조언을 필요로 하며 투자하기 전에 해당 규제 및 법률에 대한 이해와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TO시장보다는 RWA 시장이 더욱 발전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바이낸스에서는 RWA 토큰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으니 거래를 원하시면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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